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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스]메타버스와 협업 툴, 윈도와 오피스

s2somang 2021. 7. 31. 00:24

트렌트 : 파란색 / 수치적 근거 : 빨강색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2010년 이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사 등에서 언급되는 빈도도 크게 높아졌다.

30일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이 발간한 '빅데이터로 살펴본 메타버스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에 대한 뉴스 기사량은 2010년대부터 서서히 늘어나다가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콘진은 1990년 1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 사이에 작성된 2만3천675건의 뉴스 기사를 분석, 메타버스 관련 주요 키워드를 '텍스트 마이닝' 방식으로 분석했다.

'메타버스' 단어 자체는 올해 들어 급부상했지만, 이미 1990년대부터 사이버·가상현실 등 메타버스와 연관된 단어들이 꾸준히 언급돼 왔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보고서는 메타버스,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 등의 키워드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한 뉴스 기사를 분석 대상으로 수집했다.

그 결과 메타버스 토픽 자체가 올해 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외에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가 인기를 끌고 국내에서도 네이버 '제페토'가 흥행하는 등 각종 메타버스 서비스들이 부상한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에 메타버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보고서는 "메타버스와 연계된 주요 키워드들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인프라·네트워크, 게임·영화 등 가상현실 콘텐츠,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제페토·카카오·블록체인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와 관련된 부정적 감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2000년대까지는 가상세계에서 일어난 폭력과 중독 현상이 현실세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연계된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 등에 대한 주제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메타버스 관련 주요 키워드 중에는 중독, 위험, 범죄, 조사 등 사이버 중독·폭력과 관련된 키워드들의 비중이 컸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부정적 키워드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1990~2000년대까지만 해도 부정적 기사의 비중이 10% 중후반대에 이르렀지만, 2010년대들어서는 그 비중이 한자리수 이하로 떨어졌다고 짚었다.

2000년대 이전에도 가상세계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 자체는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메타버스라는 토픽 자체의 언급량이 2010년대 들어 더욱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메타버스가 새로운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2010년대 '4차산업 인재양성', '증강현실 기술', '기술혁신·혁신기업' 등이 주요 토픽으로 도출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현재 '메타버스'로 여겨지는 기술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나타난 셈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스타트업·기술혁신', '메타버스 채용·입학', '아이돌·아바타·가상공연', '문화유산 디지털화' 등이 꼽혔다. 메타버스 기술을 토대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부각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키워드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의 토픽은 시대별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분포돼 있지만 비즈니스 혁신 및 경제성장과 관련된 논의는 항상 높은 순위권에 자리하고 있었다"며 "메타버스라는 주제를 우리 사회에서 주로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논의해 왔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1990년 1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 사이에 작성된 2만3천675건의 뉴스 기사를 분석, 메타버스 관련 주요 키워드를 '텍스트 마이닝' 방식으로 분석

2010년대 이후 부정적 키워드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1990~2000년대까지만 해도 부정적 기사의 비중이 10% 중후반대에 이르렀지만, 2010년대들어서는 그 비중이 한자리수 이하로 떨어졌다

 

추가조사 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저커버그는 메타버스가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이자 페이스북의 다음 장(章)"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2014년 가상현실(VR) 기기 업체 오큘러스를 인수했고 2019년 VR 기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호라이즌' 베타 서비스를 시작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OJT 등에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채용 방식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메타버스 기술이 지속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화학, 현대모비스, 하나은행은 이미 신입사원 교육을 메타버스로 진행

직방은 국내 최초로 본사를 없애고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폴리스’로 사무실을 옮겼다.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 서초에 위치한 본사가 계약이 종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직원들은 아바타로 메타폴리스에 출근한다. 아바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직방이 위치한 사무실로 이동한 후 책상에 앉아 일을 하거나 미팅룸에서 회의를 진행

 

“페이스북의 다음 장(章)은 ‘메타버스(Meta+Universe·3차원 가상세계)’다.”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기업 페이스북이 이번 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매출이 급증한 덕분이지만, 하반기부턴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으로 인한 ‘먹구름’이 예고돼 있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메타버스 사업을 강조했다.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315230000459?did=NA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9098100075?input=1195m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42MY5VQ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7290028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073014251648280583674372_18

 

요약 및 의견

얼마전 메타버스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이미 많은곳에서 볼수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면접부터 근무하는 사무실까지 이미 메타버스로 존재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런것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졋다. 

관련 기사로 찾아보니 보안같은 문제가 아직 존재하는 것 같은데, 결국 해결될거같다 ..^^